유니섹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의 새 소식이 속속 날아든다. 한정판을 내놓고, 당장 숍으로 달려가고 싶은 룩북을 선보였다. 4월에 어울리도록 담백한 스토리를 품은 신발과 옷들이다.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이하 '라이풀')가 16SS 에디토리얼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룩북은 ‘Out of the Room’ 이라는 주제로 방에서 나와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전 룩북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라이풀 16 SS 상품들의 디테일과 디자인 등을 재조명하여 언제든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라이풀의 16SS 에디토리얼 룩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버스는 4월 프리미엄 한정판 스니커즈로 ‘컨버스 컨스 프래그먼트 원스타 74’를 내놓는다.
프래그먼트의 수석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지휘한 하이 레벨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후지와라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부로 나이키, 슈프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무라카미, 코직, 에릭 클립튼 같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도 명성이 높다.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직 컨버스 명동점과 10꼬르소 꼬모에서만 판매된다.

 

 

뉴발란스는 MRT580 런칭 20주년을 맞아 1일 ‘MRT580’ 시리즈를 출시했다.
과거, 현재, 미래의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MT580 X MITA X HECTIC 모델의 헤리티지 컬러를 복각, 코어 컬러인 네이비와 그레이를 강조해 클래식한 느낌을 강화했다. 독특한 프린팅과 차별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이 모델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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