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여름철의 과도한 피지 분비·땀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깔끔하고 청결한 피부가 경쟁력이 된 만큼 트러블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고민하는 그루밍족을 위해 뷰티템 6가지를 픽업했다.

■ 여드름 치료 디바이스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의 가정용 여드름 치료 의료기기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해 초기 및 중기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 적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슬림하면서도 그립감이 좋고 시원한 블루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 항염 기능 애프터 쉐이브 ’키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키엘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는 항염 효과가 뛰어난 식물성 수딩 허벌 성분인 칼렌듈라와 버독이 함유돼 면도 후 피부 진정용 애프터 쉐이브로 사용하면 자극 받은 피부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무알콜 제품으로 자극이 없고 순하며, 각질 제거와 동시에 피부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하게 마무리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 운동·레저 후 지친 피부 진정 ‘로하셀 올데이 세범 컨트롤 훼이스 워터’

양한방 화장품 브랜드 로하셀의 ‘올 데이 세범 컨트롤 훼이스 워터’ 제품에는 로하셀 만의 특허성분인 BLUE COMPLEX가 함유돼 있다. 또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6가지 자연 식물 성분,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퓨어 메디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은 줄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화장솜에 적셔 피부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보습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냉장 보관해 운동이나 레저 후에 지친 피부에 발라주면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잦은 면도로 붉어진 피부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티트리 오일’은 항균, 항염 등의 목적으로 사용해 온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을 진정, 여드름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잦은 면도로 인해 붉어진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다. 케냐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티트리 오일 15%를 희석하고 미네랄 오일, 인공 색소, 라놀린과 같은 트러블 유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유분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과다 피지·모공 컨트롤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

브리티시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보쏘드는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 로션, 수분크림, 세럼, 올인원 크림, 클렌징, 비비, 왁스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이 좋아할만한 제품이 다수 보인다. 이 가운데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토너다.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과다 피지 컨트롤과 모공관리,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여드름 개선·면도 후 피부진정 ‘낫츠 28레미디 포맨’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낫츠의 ‘28레미디 포맨’ 라인은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28일로 정상화 시켜 피부의 문제점을 방지하며 여드름 및 문제성 피부의 개선을 돕는 민감성 피부 전용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저자극 ‘28레미디 밸런싱 토너 포맨’과 ‘28레미디 밸런싱 모이스춰라이저 포맨’은 여드름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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