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기찬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통해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사진=판타지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0일) "신예 한기찬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극본 신유, 황다슬/연출 황다슬/이하 '너의 시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너의 시선'는 재벌가의 유일무이 후계자 한태주와 태주의 오랜 친구이자 보디가드 강국(장의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흔한 우정 이야기가 아닌 사랑과 우정 그 사이, 어딘가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해 공개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기찬은 극 중 TB 그룹 회장 아들 한태주 역을 연기한다. 부잣집 아들로 모든 걸 누리면서 살았을 법 하지만 감시와 억압 속에 눌린 채 살아온 인물이다. 특히 한기찬은 철없고 자기감정에 솔직한 태주의 모습을 진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장의수와 남다른 브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한기찬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너의 시선'의 주연에 낙점, 연기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데뷔 첫걸음을 뗀 신예 한기찬이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잠재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총 8부작으로 오는 5월 22일 국내 공개되며, 6월 중 감독판으로 극장 개봉 예정이다. 또 아시아를 비롯한 200여개의 국가에서 공개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라쿠텐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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