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진세연이 과거 ‘제2의 이미연’으로 불렸던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2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얼굴천재 진세연이 출연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KBS

이날 배우 진세연은 학창 시절, ‘제2의 이미연’이라고 불렸던 과거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진세연의 학창 시절 사진에 멤버들은 ‘방부제 미모’라 극찬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그녀는 배우 이미연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임을 밝히면서 선생님들이 자신에게 “이미연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던 일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은 주변 남학교에까지 퍼졌던 ‘넘사벽 미모’ 때문에 급기야 대형기획사에서 명함을 들고 찾아왔었던 스토리도 공개했는데, “학교 앞에 캐스팅 디렉터가 많이 왔었다. 그분들이 올 때마다 명함을 줬다”며 타고난 ‘모태 여신’임을 입증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얼굴 천재’ 진세연의 학창 시절 스토리는 오는 4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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