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코로나 사태의 달걀 품절 사태에 한 행동은? 

20일 방영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톰 홀랜드의 행동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영화 '스파이더 맨'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톰 홀랜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마트를 찾았다가 심각한 사재기 사태로 달걀이 품절된 것을 본 뒤 최근 SNS에 올린 소식이 화제가 됐다고 한다. 

사진=KBS

이날 공개된 홀랜드의 SNS 영상에서 그는 "달걀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달걀을 낳아주는 애들을 데려왔디"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닭들에게 이름까지 지어 팬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에 다들 감탄했다.  

MC들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지금 시대에 뭔가 주는 의미도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 문제는 이날의 게스트였던 진세연이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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