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객실 1박과 피크닉 도시락, 조식, 와인, 얼리 체크인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3를 5월 1일부터 한달간 선보인다.

사진=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이번 패키지는 호캉스와 함께 봉은사나 선릉공원과 같은 가까운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도시락 2개를 제공한다. 호텔 셰프가 만든 피크닉용 도시락 ‘셰프의 박스’는 장어구이, 탄두리 치킨, 케이준 왕새우, 게살볶음밥 등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여기에 가정의 달 특별 혜택으로 동반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주먹밥, 샌드위치, 닭강정 등이 포함된 키즈 도시락 1개를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2인 조식, 하우스 와인 1병,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파르나스몰 할인쿠폰도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주말과 5월 초 황금연휴에는 오후 1시부터, 주중(일~목)에는 오전 8시부터 얼리 체크인 혜택과 함께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피리어 룸 기준 20만2000원이며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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