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신일이 다음달 11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진행되는 ‘골든쇼핑위크’에서 ‘서큘레이터 리퍼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신일 제공

리퍼 제품은 판매 후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정상 제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이다. 새 상품과 다름없는 리퍼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최근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신일은 행사기간 동안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3종과 일반형 서큘레이터 1종을 선보이고,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기준 정상가(11만9000원)대비 34% 할인된 7만9000원으로 한정 판매한다.

신일 서큘레이터는 누적판매량이 160만대에 달하며 국내 주요 홈쇼핑사 판매 점유율도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16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세계 최대 글로벌 인증전문기관인 SGS의 인증받은 바 있으며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효과를 극대화한다.

BLDC모터를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풍성한 바람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풍량과 유아풍, 터보풍까지 제공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손색 없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