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S노트 독립서점 여행
집사들의 아지트, 고양이책방 '슈뢰딩거'

대학로에 위치한 슈뢰딩거 책방은 '고양이 집사'들의 아지트다. 책뿐 아니라 관련 사진, 엽서, 스티커 등 공예품 등으로 가득해 '냥덕'이라면 와 봐야 할 필수 코스다. 

 

 

슈뢰딩거가 마련한 고양이 서적은 분류 상관없이 다양하다. 좋은 집사가 되는 방법, 펫 로스, 고양이털 청소법 등 실용서는 물론 동물권, 사진집, 문학, 인문서, 고양이가 표지에 등장한 책과 고양이를 사랑한 작가의 책까지 모두 모았다.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며 관련 도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슈뢰딩거에서는 국내 단행본은 물론, 해외서적과 독립출판물까지 그 범위가 넓어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다. 

책뿐 아니라 고양이 관련 '굿즈'도 가득하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포스터, 엽서 등 인쇄물과 북마크, 펜, 스티커 등 문구, 에코백, 국내외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과 '슈뢰딩거' 자체제작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서점이지만 아지트, 사랑방이란 표현이 더 걸맞을 정도로 아담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고양이 사진 작가들의 사진전도 열리는 등, 고양이 관련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역할도 늘려가고 있다. 매달 동물보호단체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책방이기도 하다.

'슈뢰딩거'는 지난 4월, 숭인동에서 확장 이전해 현재 동숭동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9일 책방 1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슈뢰딩거 에코백, 시크릿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본 영업일이 있지만 방문 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오픈 여부를 미리 알아보길 추천한다. 

 

# 고양이책방 슈뢰딩거 
주소: 서울 종로구 낙산길 19 (혜화역 도보 8분) 
영업시간: 화-일(월 휴무) 오후 1:30-9:00
연락처: 070-5123-2801 (http://www.catbook.co.kr)

 

 

사진=슈뢰딩거

에디터 오소영  oso0@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오소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VIEW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