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편의점 GS25가 최고 품질의 기본 식재료 제공에 나선다.

 

 

GS수퍼마켓은 오는 14일 영남지방을 시작으로 15일 수도권 점포에서 ‘유어스용대리황태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1일(수도권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의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지정덕장에서 올해 첫 출하되는 유어스용대리황태채 판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다. 9900원인 유어스용대리황태채를 행사기간 동안 6980원에 판매하며, 제휴카드(BC/KB국민/롯데/팝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추가 할인된 55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황태채는 엄격한 생산관리와 품질 관리를 거치는 계약 생산 방식을 통해 GS수퍼마켓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황태 생산에 최적인 지리적인 조건과 최종 생산까지 5개월간 전통방식 그대로 33번의 수작업을 거쳐 자연건조로 만들어져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GS25는 14일부터 한식, 함박스테이크, 다이어트도시락, 철판볶음밥, 비빔밥 등 모든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을 탑라이스로 바꾼다.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쌀 혁명 프로젝트명으로, 최고등급의 품질을 목표로 정해진 생산계획에 의해 생산된 쌀을 일컫는다. 농촌진흥청이 정하는 생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GS25가 이번에 사용하는 탑라이스 품종은 호평미로 밥 특유의 단 맛과 쫄깃한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일반 햅쌀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6월부터 탑라이스를 사용하게 됐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