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인해 기업들의 비대면 채용방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크루트가 구직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실전 같은 모의 화상면접을 개최한다.

사진=인크루트 제공

이번에 개최되는 모의 화상면접은 기업에서도 실제로 적용 중인 인크루트 화상면접 솔루션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취업 준비생들은 모의 화상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상세한 면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면접관은 잡앤킬 정대웅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력서 작성 후 면접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만 하면 된다. 모의면접 신청날짜는 이달 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4시로 총 4차례의 화상 면접이 예정됐다. 신청마감은 5월 25일까지다. 이후 당첨자를 선발해 1시간 30분가량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더불어 모의 면접 이후 참여자에게는 면접 피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비대면 채용에 대비해 ▲진로설계 ▲자소서준비 ▲면접준비 ▲공채특강까지 모든 형태의 언택트 취업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달라진 채용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구직자들에게 대응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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