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극성이다. 휴가 후유증과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지쳤다면 도심 속 호텔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쿨캉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사진=호텔 포코 성수 제공

호텔 포코 성수는 멀리 떠나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시티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휴양지에 온 듯 꾸며진 테라스 스위트룸에서 말리부 미니어쳐 1병과 파인애플 주스 2잔을 제공받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쓰밤이 함께 증정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입욕을 즐길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은 저녁이 있는 삶과 호캉스를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워캉스(Work+Vacance)’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조식2회와 얼리 체크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새벽 5시에 체크인해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 하는 상품이다. 호텔 조식을 즐긴 뒤 출근할 수 있으며, 다음날에도 조식을 즐긴 뒤 체크아웃할 수 있다. 

사진=호텔 포코 성수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퇴근 후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 할 수 있는 ‘스테이&릴랙스 24’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언제든 체크인한 후 24시간 동안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딸기 디저트 뷔페가 진행되고 있는 더 라운지, 인룸 다이닝 등 4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도 매일 제공한다. 

호텔 포코 성수는 아이들과 집을 벗어나 시원한 호텔 객실에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버블버블’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 로비에서 오락기를 대여해 실내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눗방울 놀이 세트도 함께 제공돼 호텔 인근 서울숲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음료와 과자 세트가 준비돼 놀이 후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진=호텔 포코 성수 제공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아이들이 객실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프링 키캉스’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부루마블’ ‘할리갈리’, 내마음대로 색칠하는 ‘드로잉 북 세트’ 등 세 가지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는 ‘키즈 펀펀 기프트’가 제공된다. 레이트 체크아웃 (14시)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엄마와 아이들이 객실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맘 앤 키즈 패밀리’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독일 명품 브랜드 하바의 침대, 러그, 텐트와 그 외 다양한 완구 브랜드의 키즈 상품들로 꾸며진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북과 색연필 세트, 에코백 등도 함께 제공된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프로야구를 객실에서 치맥과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빅토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그랩 앤 고 치킨 박스, KT wiz 마스코트 빅 & 또리 유니폼 인형 세트,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2020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준비됐다. 그랩 앤 고 치킨 박스는 오리지널 치킨 또는 허니 콤보 치킨 중 선택 가능하며 캔맥주 2개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더블, 트윈, 레지던스 디럭스 룸 중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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