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이 ‘칠링 인 썸머’ 컬렉션 출시와 함께 아이웨어 브랜드와 퍼블릭 비컨과 스타일링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신규 컬렉션은 2030세대 여성들이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청량한 여름을 담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믹스&매치가 가능해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에 맞게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졌다. 편안함과 모던함을 피케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이번 시즌 협업한 퍼블릭 비컨은 젊은 세대의 문화·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독창적인 시각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다. 화보는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컬러를 사용해 여름의 싱그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선글라스 연출법과 함께 새로운 일상룩을 제안한다.

컬렉션 라인은 내일(16일)부터 나이스크랍 일부 매장에서 출시되며 협업을 진행한 퍼블릭 비컨 선글라스는 향후 나이스크랍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은 패션 편집숍 29CM스토어에서 단독 기획전으로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나이스크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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