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를 열심히 하면서도 마지막 단계의 가장 중요한 선케어를 ‘스킵’하는 이들 대다수는 끈적이는 느낌과 무거운 제형, 백탁 현상 등을 이유로 꼽는다. 이런 거부감과 귀차니즘을 불식시킬 신제품이 등장했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저자극 무기자차 선크림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를 선보였다.

사진=클레어스 제공

지난해 클레어스가 내놓은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는 ▲글로우픽 선블록 랭킹 1위 ▲시코르 2019 베스트어워즈 ▲29CM 뷰티 어워즈 2020 등을 수상했다. ‘선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크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선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 끈적임, 눈시림이 없어 국내외 유통 채널들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도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기존 무기자차 특유의 끈적하고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해 에센스나 로션을 바른 듯한 가벼운 느낌으로 피부에 빠르게 밀착된다. 백탁 현상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사용할 만큼 순한 것도 강점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네랄 UV 필터를 사용했고,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피부 열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구아이아줄렌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FP 50+, PA++++이며 80㎖ 대용량으로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를 구매하면 15% 할인 금액에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공식몰과 전국 시코르 매장, 온라인 셀렉트샵 29CM, W컨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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