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휴양지 하와이로 가자! 하와이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를 익스피디아, 영화 '첫키스만 50번째'가 각각 준비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하와이안 항공과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 ‘하와이안 커플’을 진행한다. 예약은 7월 3일까지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익스피디아에서 하와이안 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이코노미 티켓을 구매한 고객이다. 당첨자는 하와이안 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트라 컴포트(Extra Comfort)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돼 넉넉한 좌석 및 우선 탑승·개인 콘센트 지급 등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2인 항공권 구매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고 #익스피디아, #하와이안항공, #출발일자, #영문이름의 4가지 해시태그를 모두 업로드하면 된다. 연인, 친구, 가족 등 2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인천 출발행만 가능하며 영문이름은 항공권 예약자명으로, 여권 상의 표기와 동일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 커플이 업그레이드 대상자로 선정되며 당첨자는 7월 10일 개별 통보한다. 

 

 

22일 롯데시네마 단독개봉하는 '첫키스만 50번째'는 하와이 로케이션으로 촬영한만큼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첫키스만 50번째'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하와이 항공권 외에도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이 함께한다. 

'첫키스만 50번째'에는 ‘카네오헤 베이’, ‘와이메아’, ‘호놀룰루’ 등 실제 하와이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첫키스만 50번째'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루시’(드류 베리모어)와 그녀에게 매일 사랑을 고백하는 ‘헨리’(아담 샌들러)의 유쾌하고 달콤한 러브스토리다. 2004년 개봉한 후 13년만에 재개봉하게 됐다. 

사진=익스피디아, '첫키스만 50번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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