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일교차와 종잡을 수 없는 날씨의 변화로 봄과 여름 날씨가 하루에 모두 나타나고 있다. 한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면서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떨어지고, 아침저녁으로는 10도 초반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골퍼들에게 장시간 필드에서 경험하게 될 다양한 기온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해주면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과 코디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아이스 프린트’ 간절기 필드룩을 제안한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아이스 프린트를 적용한 티셔츠와 경량 자켓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여성용 베스트까지 선보여 종잡기 힘든 날씨에도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스타일과 스윙 퍼포먼스에 시원함을 제공한다.

먼저 베이스 레이어인 ‘아쿠아X 솔리드 티셔츠’는 반폴라 스타일의 베이직한 긴팔 티셔츠로 반팔 티셔츠나 베스트와 레이어링하면 팔토시 역할을 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접촉냉감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자켓 안에 이너로 활용했을 때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남성용은 화이트,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 여성용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레이어링 라이크 티셔츠’ 역시 자외선 차단과 접촉 냉감 기능을 더한 아이템으로 폴리와 나일론 스판 소재를 각각 사용해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여성용은 모던한 분위기의 네이비와 핑크 체크 패턴을, 남성용은 가슴 전판에는 멜란지 그레이와 다크블루, 소매 부분에는 블랙 컬러를 적용해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듯한 독특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아이스 프린트 메쉬 자켓’을 코디하면 아침 티업 때 찬 기온이나 찬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된 아이스 프린트 메쉬 자켓은 나일론 스판 소재에 아이스 프린트를 찍어 기능성을 더해 체온 유지와 쾌적함은 물론, 방풍자켓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스테디움 에리 디테일에 메쉬 조직을 덧대고 어깨 라인에 메쉬 테이프로 포인트를 더했다. 남성용은 레드, 멜란지 그레이와 다크 블루, 여성용은 레드와 다크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성 골퍼라면 ‘홀터넥 베스트’도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기능성 저지 소재에 뒤쪽 펀칭 원단과 펀칭 로고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더했다. 스테디움 에리와 홀터넥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다.

사진=힐크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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