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한 여름에 겨울 신상품인 플리스를 선판매하는 역시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밀레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신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얼리버드족을 겨냥한 것으로, 작년부터 완판 행진이 이어져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리스 재킷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20 F/W 신상품 ▲보아 플리스 ‘브리안 재킷 2’ 특별가 9만9000원 ▲폴라 플리스 ‘알리 재킷 2’ 1+1 9만9000원 그리고 ▲이월 다운재킷 최대 60% 할인 총 3가지 진행된다.

대표 상품인 보아 플리스 ‘브리안 재킷 2’는 폴리에스터 원단 표면을 양털처럼 뽀글뽀글하게 가공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메쉬 안감을 적용해 방풍 기능도 우수하다. 인체 공학적인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외투로, 겨울에는 코트나 패딩 안에 입는 이너웨어로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9만 9천원이다.

폴라 플리스 ‘알리 재킷 2’는 장모 소재를 사용해 촉감과 보온력이 우수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소매와 밑단 부위은 접밴드 처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1+1 판매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 밖에 경량 다운과 헤비 다운 등 겨울 아우터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격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상기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의 멤버십 ‘엠포인트’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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