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뮤지엄이 ‘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에 동참한다.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국내 관광객을 위한 경기도형 문화 뉴딜 사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도내 관광시설의 입장권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관광업계를 돕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취지에 맞춰 청춘뮤지엄은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성인 1인 입장권과 교복대여 1시간 패키지를 3000원에 제공한다.

용문산 관광단지 내 위치한 청춘뮤지엄은 7080 뉴트로 감성을 제대로 살린 거리 풍경과 문화, 학교 모습 등 총 8개의 테마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 대표 관광지다.

얼마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재단장을 마친 청춘뮤지엄은 ‘인생 꽃’ ‘플라워 공중전화’ ‘경성 미인’ 등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결혼사진’ ‘첫돌맞이’ ‘청춘다방’ 등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가족 단위을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청춘뮤지엄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