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대표 연예인 박나래가 뷰티패션 브랜드 캠페인 화보로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했다.

박나래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장품 브랜드 SK-II가 함께한 #내나이가어때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즐겁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스타 15인이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알려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화보 속 박나래는 ‘I NEVER EXPIRE’라는 타투를 가슴에 새기고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화이트 재킷에 레드립, 초크로 포인트를 줘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녀의 센스를 엿 볼 수 있으며 인생을 즐기는 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시크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한 박나래는 특유의 쾌활함으로 밝은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적정 나이가 되면 여자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인데 이것도 편견일 수 있다”며 “이 사람이 왜 결혼을 안했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나이가어때서 캠페인에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를 비롯해 배우 다니엘 헤니, 이시영, 고아성, 모델 이소라, 가수 박재범, 그레이, 효린, 소유, 제시, 클라이머 김자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김재우, 개그맨 유병재, 작가 하상욱이 참여했다.

 

사진=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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