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홈오피스 환경 미비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홈오피스 가구브랜드 데스커가 공간 개선 프로젝트 ‘홈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을 오늘(20일)부터 진행한다.

사진=데스커 제공

홈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은 ▲캠페인 신청 모집 및 선정 ▲컨설팅 ▲영상 콘텐츠 발행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6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고민과 개선 희망 사항을 신청받는다. 신청 사유와 함께 온라인으로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공간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언택트 공간설계 솔루션 프로그램 ‘공간 플래너’를 활용해 공간 계획 이미지를 제출하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선정된 캠페인 당첨자에게 ▲데스커 홈오피스 가구 전체 지원(1등∙3명) ▲데스커 노트북데스크(2등∙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등∙5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데스커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1등에게는 데스커의 공간 및 가구 솔루션이 제공된다. 데스커 컨설턴트가 당첨자 자택에 직접 방문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커 공간 플래너를 활용한다. 데스커는 일반 대중이 홈오피스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컨설팅 과정과 결과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재택근무 환경, 분리되지 않은 업무 및 생활 공간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캠페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재택근무자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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