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D, 3D, 4D(Super4D, 4DX), 돌비 애트모스, SUPER PLEX 와 IMAX 3D까지 다양한 상영 버전으로 공개돼 벌써부터 다회차 관람이 예상되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상영 포맷별 관람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사상 최강의 스케일, IMAX 3D·SUPER PLEX G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상 최고 금액인 3천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현장에서 두 개의 IMAX 3D 카메라를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IMAX 3D나 SUPER PLEX G의 거대한 화면에서 관람할 시 가장 선명한 이미지와 영화 속 한 가운데에 놓인듯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역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기 위해 IMAX 3D 카메라로 찍었다. '트랜스포머'의 스케일은 대형 스크린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라며 관람을 추천했다. '트랜스포머' 팬들 뿐 아니라 시각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영상에 민감한 2030 관객층은 IMAX 3D와 SUPRER PLEX G의 관람을 위해 예매 전쟁을 일으켰고, 개봉 후에도 '트랜스포머는 큰 화면이 진리'라며 극찬하고 있다.
#2. 강렬한 액션 몸으로 직접 느낀다, Super 4D·4DX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는 로봇뿐 아니라 슈퍼카, 버스, 트럭, 공룡, 새 등 시공간을 초월한 '탈 것'들이 대거 등장한다. 4D로 관람하면 탈 것들이 주는 역동감과 화려한 액션을 모션 체어 기술로 디테일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극 후반에 펼쳐지는 대규모 추격신과 지구의 운명을 건 옵티머스 프리임과 범블비의 대결은 격투 모션 하나 하나를 전달하는 모션체어의 리얼한 움직임과 바람과 물을 동반한 특수효과를 통해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있어 관람에 특별함을 전한다.
#3. 영화의 모든 사운드를 담았다, 돌비 애트모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총력전답게 영화 곳곳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특히 영화 속 등장하는 거대한 전투 및 폭발 장면의 리얼한 음향효과와 각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는 사운드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화 속 사운드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영화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관람할 시 직접 로봇들과 함께 영화 속 한복판에 있는듯한 생동감을 전달,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면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4. 스토리와 캐릭터에 집중하고 싶다면, 2D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효과가 있는 특수 포맷이 영화 스케일을 강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2D 관람은 마블 및 아카데미 수상 작가진이 참여해 만든 깊고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관람 방식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아이언맨'의 맷 홀로웨이와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아키바 콜즈먼 등 할리우드 특급 작가진이 합류해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는 물론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자랑한다.
특히 '트랜스포머가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명제 아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아서왕과 엑스칼리버 신화, 그들을 돕는 트랜스포머 12 기사의 존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가족 관객과 중, 장년층의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패트리어트 데이', '딥 워터 호라이즌'의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위대한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