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박해진 냉감 티셔츠’로 불리는 '아이스플라이어 2017' 시리즈가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출시한 아이스플라이어 시리즈는 찌는 듯한 더위에 착용하기 좋도록 스트레치성 냉감 소재를 활용했다. 열과 땀을 빠르게 흡수, 말려주는 흡습속건 기능과 메쉬 원단으로 통풍기능을 높이고 테크니컬한 디자인을 반영한 냉감 티셔츠 제품들로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디자인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아이스플라이어는 여름철 야외활동 및 야간 스포츠 활동 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여준다. 이번 시즌 상품은 남성용 라운드 및 피케셔츠, 여성용은 라운드 티셔츠와 후디 스타일로 구성, 총 2가지 스타일에 11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 화보 속 박해진 냉감 티셔츠는 재귀반사 기능을 반영한 도트 프린트를 활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을 높였으며, 냉감 기능의 시원한 착용감과 멋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장착했다. 일부 스타일은 옆솔기 및 등판에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자신의 체형과 운동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아이스플라이어 티셔츠 또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가벼운 런닝부터 트래킹 등 다양한 애슬레저 활동에 유용하다. 가격 4만~6만원대.

사진= 센터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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