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 최민우가 듀엣대결에서 패배했다.

2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는 존노X최성훈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벌인 길병민X최민우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JTBC

모두가 피해갔을 거라고 말하는 실력자 존노X최성훈. 하지만 길병민과 최민우는 정면 승부에 도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464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존 노와 최성훈은 464점의 벽을 넘어야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수 있는 상황.

유니크한 카운터테너 최성훈, 천재 테너 존 노는 점수 발표에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존 노와 최성훈은 478점을 획득하며 길병민과 최민우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지눌하게 됐다.

길병민과 최민우 둘 중 한 사람은 탈락해야하는 상황. 손태진은 “다 고생했다 진짜, 너무 다 고생했다”라며 물러설 곳 없는 진검승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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