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100일을 맞은 쌍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들 100일 맞이 드레스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은 새하얀 한복 드레스를 입고 잠든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가 지어지게 만든다.
율희는 자신의 셀카를 담은 영상을 하나 더 올렸다. 율희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며 고개를 흔드는 등 걸그룹 출신답게 흥이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2018년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최민환은 군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