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의 'FANCY'(팬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22일 공개한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1시 1분 유튜브 조회 수 3억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 'TT',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이어 'FANCY'로 통산 '7번째 3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ANCY'는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지금 너에게로 갈래" 등 도발적이고 과감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도 강렬한 색감과 유니크함을 더해 트와이스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오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전작의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는 호소식까지 더해져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는 신보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티징 콘텐츠를 통해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와 편곡을 맡아 활동곡 기준 '1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아홉 멤버들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상대방을 더 갈망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하고 신선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음반 'MORE & MORE'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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