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들이 착화감 좋은 경량의 운동화를 출시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신발끈 조여맨 다음 가뿐하게 달리고 싶어지는 신상들이다.

 

휠라 '아르카 우노'

휠라(FILA)는 러닝화의 기능적 측면을 강화환 운동화 '아르카 우노(ARCA UNO)'를 출시했다. 듀얼 구조의 밑창(아웃솔)으로 쿠셔닝을 강화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느껴지는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발등 부분 소재로 메쉬와 합성가죽,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형태인 TPR을 결합한 소재를 채택, 편안한 피팅감과 통기성을 갖췄다. 남녀 공용이며 화이트·그린, 옐로·그레이, 화이트·블랙 조합의 3가지 색상.

 

리복 '퓨리라이트'

리복 클래식이 퓨리라이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 후 큰 인기를 끈 퓨리라이트를 새로운 소재와 컬러를 더해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퓨리라이트 라인 10종과 퓨리라이트 슬립온 라인 9종으로 구성됐다. 퓨리라이트는 인스타펌프 퓨리의 소재와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슬림한 실루엣의 운동화로,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쿠셔닝이 눈길을 끈다. 

 

스코노 '뉴 레볼루션 Y'

북유럽 감성 패션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가 2016년 S/S 시즌 신제품 운동화 '뉴 레볼루션 Y'를 내놨다.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볼루션 라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세가지 컬러의 '뉴레볼루션 Y'는 신고 벗기 쉬운 이너삭스 스타일로 단색의 심플한 컬러 구성과 다양한 질감의 소재 매칭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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