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환경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라이선스 매거진 W코리아와 ‘비디오그래퍼 서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꼬달리가 제시한 키워드를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해석해 팀 혹은 개인별로 영상을 제작·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꼬달리 제공

1차 미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는 해당 기간 내에 키워드 ‘클린&내추럴’을 해석한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선별된 8팀은 2차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들 중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프로젝트의 총상금은 15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는 8월 21일 공개된다.

‘비디오그래퍼 서치 프로젝트’는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와 SNS 채널, 꼬달리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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