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PN몰을 풍년살림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PN풍년 제공

풍년살림은 올 초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확장해 운영 중인 PN몰의 새로운 이름이다. '주방을 살리는 살림살이를 선보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소 직관적이던 기존 명칭을 친숙하게 변경했다.

또한 PN풍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리퍼브마켓과 특가 코너를 신설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직영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코너를 마련해 기존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단골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리퍼브마켓에서는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세한 흠집이 있거나 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된 리퍼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포시아 풍경 냄비, 뉴블리스 쿨핸들 등 새 제품과 거의 비슷하고 사후 서비스(A/S)까지 받을 수 있는 A급 제품만을 선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특가 코너는 단종 제품을 원가의 50% 이하로 판매하는 파격할인 페이지로 대표 제품인 압력솥과 냄비∙프라이팬, 소형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 화면 구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각종 이벤트 정보 및 포토 상품평, 제품 라인업을 보기 편하게 배치했으며 PC∙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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