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산 문제와 1인 가구의 급증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매일 날리는 털은 늘 골칫거리다. 스탠리블랙앤데커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팸족의 고민을 반영한 ‘펫 브러쉬 무선 진공청소기’ 제품 출시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스탠리블랙엔데커 제공

가장 큰 특징은 펫 비터바와 펫 파워헤드가 장착돼 있다는 점이다. 펫 비터바는 서로 엉켜 쉽게 떨어지지 않는 반려동물의 털과 사료를 강력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특화돼 설계된 헤드다.

펫 파워헤드 역시 청소 공간과 사용 환경에 따라 흡입력 조절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흡입력 강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흡입력 조절이 가능해 빠르고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게 본체와 분리가 가능해 원터치로 간편하게 제품을 분리하고 반려동물의 털, 먼지 등을 물로 깔끔하게 제거하고 세척할 수 있다. 먼지통과 필터도 물로 세척이 가능해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분리가 가능한 먼지통을 통해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도 먼지를 간편하게 비워낼 수 있다.

또한 핸디형과 스틱형 모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가구와 가구사이의 좁은 틈새나 구석도 청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바닥 감지, 배터리, 필터 등 센서 기술인 스마트텍을 도입했다. 스마트텍 기술은 바닥감지 센서를 통해 바닥 상태를 감지, 자동으로 흡입력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일반 바닥에서는 에코모드로 자동 전환되고 재질이나 바닥상태에 따라 흡입력이 자동으로 변경돼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또 LED 배터리 표시기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경고 불빛이 표시되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다. 필터 센서를 통해 먼지통을 비워야 하거나, 필터 청소가 필요할 때를 자동 감지해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한편 ‘펫 브러쉬 무선 진공청소기’ 등 블랙앤데커 청소기 제품은 대형 마트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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