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서대문구청 블로그 캡처

28일 서대문구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충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와 북아현동 거주 30대 남성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KB생명&KB카드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A씨는 5월 25일 20:50 ~ 23:13 펀 비어킹 서대문역점(충정로11길 8)을 이용했으며, B씨의 경우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확진된 경유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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