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쿨섹시돌’ 청하를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오는 1일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하는 스프라이트 썸머 캠페인 광고는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한 단편적인 자아 정체성에서 벗어나 나만의 멀티 페르소나를 표출하는 메시지를 전달, 끊임없이 다양한 자신을 표현하는 가수 청하의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한 모금만 마셔도 가슴 속까지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 처럼 답답하고 정형화된 정체성을 깨뜨리고 내면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분출하는 짜릿한 쾌감을 보여주는 것.

이번 광고는 청하가 ‘그게 나의 전부일까?’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된다. 한강에서 러닝 크루들과 열정적으로 달리기를 하는데 이어 풍경과 피사체를 섬세하게 카메라에 담는 포토그래퍼가 된 일상 속 순수한 청하의 모습이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순수함은 잠시 썸머 댄싱퀸의 반전매력이 이어진다. 댄스 크리에이터로서 쿨섹시 매력을 뽐내는 댄스 퍼포먼스를 즐기는가 하면 친구들과 풀장에 시원하게 뛰어들며 청하는 평소 가수로서의 모습과는 또다른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탄산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지난 4월 출시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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