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이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시리즈 최초로 두부 만들기에 나선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공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 남녀 2049를 포함한 1050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웃음과 힐링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닐슨코리아 / 전국 기준)

지난 방송에서는 작은 섬에 들어온 뒤, 매번 비어있던 통발에 돌문어가 들어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에서는 하루 늦게 작은 섬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손이 차유’의 완전체 케미가 펼쳐진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공

그 어느 때보다 막내를 반갑게 맞이한 차승원은 오자마자 밀린 일을 해치운 손호준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제안한다. ‘삼시세끼’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두부를 만드는 것. 과연 차셰프가 회심의 역작 두부를 무사히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해진은 평소에 직접 몰던 ‘형배ya호’ 대신 조금 더 큰 배에 탑승해 바다낚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입질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해진은 이날 방송에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그간 새끼 물고기만 낚으며 방류해온 유해진이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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