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주헌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치열한 3파전 승부를 펼친다.

사진=SM C&C STUDIO

오늘(29일) 방송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에서는 ‘예병대’의 시그니처 코너인 3종 예능 신체검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종목인 예능 눈치 시력 검사는 철가방 속 물건의 정체를 맞히는 ‘철가방 순간 포착’ 게임으로 진행된다. ‘눈치왕’ 셔누가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기현이 매의 눈으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철가방 속 눈을 의심케 하는 물건이 등장했는데, 기상천외한 이 물건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진 예능 청력 검사에서도 세 멤버의 접전이 예고된다. 기현은 검사 도중 메인 보컬다운 독보적인 스피드를 뽐내고, ‘멘붕’에 빠진 주헌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와중에도 몬스타엑스 멤버들 사이 훈훈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눈을 가리고 오직 후각으로만 음식을 맞히는 예능 후각 검사도 진행된다. 평소 탐지견 수준의 후각으로 자신감을 뽐낸 ‘의욕맨’ 기현은 과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남다른 후각을 다시 한번 인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SM C&C STUDIO

무한매력 월드클래스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예능 훈련기가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9회는 오늘(29)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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