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남편 박덕균과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조은숙이 딸들의 교육 고민을 공유하며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디. 조은숙은 동갑내기 남편으로 사업가인 박덕균과 결혼했고 중학생 첫째 딸, 초등학생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MBC

이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생활하는 아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남편 박덕균씨도  가족들의 아침을 직접 마련하면서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덕균 씨는 "주말에는 아내를 거의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라면서 "요리가 저의 취미가 되어버려서"라고 말했다. 이날 토마토 달걀탕과 스크램블 등을 만들면서 아침 메뉴판까지 만들었다. 

박덕균 씨는 공부욕심 많은 큰 딸에 대해 "단도직입적으 대견하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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