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27일 개봉한 영화 ‘언더워터’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주연의 ‘언더워터’는 29일 71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만3062명을 기록했다. 재개봉작 '위대한 쇼맨'도 2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710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48만6533명이 됐다. 

3위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4017명을 추가해 누적 14만9260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그집' 5위는 '카페 벨에포크'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은 총 3만8126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전날에 이어 3만명대 관객수를 유지했다. 과연 오는 주말 얼만큼의 관객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