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직접 키우는 앵무새를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극중 악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하나, 이학주, 안보현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박하나는 새를 키운다고 밝히며 "앵무새를 5마리 키우는데 완전 개새야"라고 표현했다. 이유를 묻자 "모양만 새지 강아지처럼 교육도 되고 사람도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키우는 앵무새 두 마리를 데려왔다. 박하나는 "지능이 개랑 비슷하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또한 춤을 춘다며 자랑했지만 아쉽게도 춤을 보여주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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