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커플이 ‘쌍쌍바라기’로 변신했다.

1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연출 허항, 김진용) 측이 더블 데이트에 나선 두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커플은 데이트 시작부터 극과 극의 커플 성향을 보여줬다고. 이 가운데 두 커플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네 사람 모두가 샛노란 ‘인간 해바라기’로 변신한 것. 이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낯을 가리는 이두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전해줬다.

‘운명커플’을 먼저 본 지숙은 자리에 주저 앉는가 하면 “이 언니 나보다 더 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반면 ‘두희둥절’한 이두희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두 사람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숙과 이두희는 ‘운명커플’의 “올만쿠움~”을 직관은 물론 “꼬도브꼬(꽃 of 꽃)” 애칭 폭격까지 이어지며 글램핑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충격과 공포의 ‘쌍쌍바라기’로 변신한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현장은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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