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제작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가 쉐일린 우들리, 제이미 도넌, 세바스찬 스탠 세 사람의 뒤섞인 사랑을 그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엔딩스 비기닝스'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가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리얼 현실 로맨스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프네와 프랭크, 다프네와 잭의 색다른 사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섹시한 그에게 흔들리고'라는 카피와 함께 다프네와 프랭크가 진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다정한 당신에게 끌린다’라는 카피와 잭, 다프네의 따뜻한 데이트가 안정적인 사랑을 꿈꾸게 만든다. 

출연 배우들도 눈길을 끈다. '안녕, 헤이즐'을 통해 순수한 감성으로 전세계 대중을 사로잡았던 쉐일린 우들리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다프네로 완벽 변신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섹시한 매력에서 포근한 남자로 변신한 제이미 도넌, 그리고 '어벤져스' 윈터 솔져로 보였던 남성미에 섹시함을 배가시킨 세바스찬 스탠의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엔딩스 비기닝스'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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