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콕 패션, 꾸안꾸 스타일링이 대세인 요즘 셀러브리티들은 어떠한 패션으로 집콕 스타일링을 할까. 스타들도 즐겨 입는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다양한 홈 웨어 룩을 살펴보자.

사진=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현아 유튜브, 쥬시 꾸뛰르

# 셋업 트랙팬츠로 ‘힙’하게 스타일링 하기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소위 말하는 “츄리닝”이 아닌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원한다면 상의와 하의가 통일감 있게 출시된 셋업 제품들이 특히 유용하다. 그 중에서도 여러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하이웨스트 하의에 크롭한 짧은 기장의 상의를 착용한다면 슬림 하면서 다리도 길어 보이게 해주어 체형 커버에 완벽하다.

올 여름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셋업 트랙 수트가 다 수의 셀럽 패션에서 눈에 띄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비 크롭 탑과 하의 셋업 트랙수트를 착용했으며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보다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속 브이로그를 파스텔 컬러의 테리 소재 트레이닝을 착용하여 눈길을 모은바 있다. 특히 테리 소재의 제품은 가볍고 통기성 또한 우수하여 여름철 트랙 수트로 제격이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쥬시 꾸뛰르

#타이다이, 레터링 아이템으로 보다 스타일리쉬 하게

길어지는 코로나19로 홈웨어룩이 트렌드가 되며 타이다이 패턴이나 컬러감이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나염 패턴이나 레터링이 함께 돋보이는 제품은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사복 패셔니스타’ 선미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다이 티셔츠를 착용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플한 색상에 물에 번진듯한 컬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타이다이 패턴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원피스나 컬러감이 비슷한 팬츠와 톤온톤 스타일링을 하여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려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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