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훨씬 더워지고 건조해진 여름! 기온 1도가 상승할수록 10%의 피지가 더 늘어나는 비운의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게 여름은 두려운 계절이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수부지형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불균형해져 생겨나는 피부 타입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우선적이다. 오후에 가장 심해지는 속당김을 대비해 아침 모닝케어에 심혈을 기울여 보자.
 

▷ 가벼운 수분 젤 크림으로 피부 속 수분 가두기

건조함의 끝판왕, 속 당김의 유무는 아침 스킨 케어에 달려 있다.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젤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자.
 

단시간에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줄 마스크는 수부지에 유용하다. 일리 ‘인텐스 수딩 젤 크림 코팅 마스크’는 판테놀, 연꽃 성분을 함유한 진짜 수딩 젤 크림을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 시트에 그대로 코팅해 젤 크림의 청량감과 수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주는 코팅 마스크이다. 흘러내릴 염려가 없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빠르고 간편히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워터리 크림’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발리는 산뜻한 젤 크림으로 피부보습인자의 밸런스를 재현,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잠가주는 수분 자물쇠 크림이다. 향긋한 허브향이 바르는 즉시 프레쉬함을 선사하며 쿨링 진정 기능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켜 준다.

 

▷ 스피드한 수분 케어, 단 3분 만에 수분 충전

바쁜 아침, 스피드하게 수분을 충전 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제품 속 수분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도 좋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는 빛과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제품의 유효 성분을 전달해주는 홈케어 제품으로 그 중 블루모드는 단시간에 빠른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 모드의 블루 라이트는 즉각적으로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미세전류는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줘 피부 속 건조에 시달리는 수.부.지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완성

톡톡 두드리면 화사해지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바쁘디 바쁜 직장인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다. 겉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하루 종일 당김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베리떼 ‘크리스탈 커버 쿠션’는 마치 조명을 비춘 듯 칙칙한 피부를 순식간에 밝혀주는 크리스탈 광채 커버 쿠션으로 얇고 완벽한 밀착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베리떼의 시그니처 성분인 N.M.F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줘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주름, 미백 기능성 뿐만 아니라 트러플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진 = 베리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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