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영화 '해피 디 데이'가 6월 24일 한국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해피 디 데이' 포스터

영화 '해피 디 데이'는 일상에 지치고 사랑이 필요한 우리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댕댕이들의 해피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행복감이 물씬 풍기는 영화 속 장면들로 채웠다. 특히 '널 만나고 365일 '해피 디 데이''라는 태그 라인은 등장인물들과 강아지들 사이 특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페퍼로니 피자 박스를 점령한 메이블부터 신발을 입에 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아이 컨택을 시도하는 찰리, 핑크색 헬맷이 트레이드 마크인 거트루드 그리고 '6월월! 우리와 함께하개!’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브랜디와 그 옆을 의젓하게 지키는 샘까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극 중 주인공들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을 맡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핀 울프하드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하이 스쿨 뮤지컬'의 바네사 허진스와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의 니나 도브레브, '위기의 주부들' 시리즈의 에바 롱고리아까지 친근함으로 무장한 미드 스타들이 스크린을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영화 '해피 디 데이'는 6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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