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영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오프라 윈프리는 뉴스 담당 기자였지만, 어떤 논란을 계기로 뉴스 현장을 가지 않고 토크쇼를 맡게되었고, 세계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가 되었다. 이날 제작진이 낸 문제는 "소통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화재 현장에서 한 이 행동때문에 뉴스에서 하차당했다?"였다.  

사진=KBS

정답은 '화재현장에서 취재를 하지 않고 함께 울었다'였다. 오프라 윈프리는 게스트와의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소통의 여왕으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 꼽혀왔다.  

이날 '옥문아'에는 강연계 BTS이자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씨가 출연, 소통과 공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같이 문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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