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절망에 빠진 후배 의사 안동구를 위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이 레지던트 노우정(안동구)을 절망의 늪에서 구하는 이시준(신하균)의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시준을 존경하는 레지던트 3년차 우정은 의사 가운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시준과 만났다. 시준은 굳은 얼굴의 우정을 푸근한 미소로 바라보는가 하면 어깨를 툭툭 치는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준은 우정의 의사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넬 것으로 보여 따뜻한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영혼수선공’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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