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선사하는 환장의 팀플레이 '루키스'가 바로 오늘(2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영화 '루키스' 포스터

지난 5월 20일 개봉한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돼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이다.

특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액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나의 소녀시대' 등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왕대륙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밀라 요보비치의 독보적인 액션 카리스마와 왕대륙의 허당미는 극과 극 캐릭터 매력을 통해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화끈한 액션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루키스'는 IPTV(KT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on, 곰TV,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극장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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