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패션 브랜드 클럿 스튜디오와 협업한 디지털 룩북을 선보였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SHOW K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룩북은 스트리트 감성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이뤄졌다. 2020 S/S 스타일을 제안하는 화보는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just The Two Of Us)’라는 타이틀로 ‘쌍둥이로 태어난 천사와 악마’를 모티브로 했다.

귀여운 트레이닝복 차림의 발랄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메인 룩은 클럿스튜디오의 아이콘이자 유명 연예인들이 입어 유명해진 베스트셀러 ‘벨벳 트레이닝 세트’의 독특한 컬러 매치 스타일과 다양한 브러시로 무드에 맞게 연출 가능한 신제품 ‘더 쇼킹 카라’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천사의 오묘한 청순미와 악마의 강렬한 퇴폐미를 대비시키기 위해 속눈썹에 다른 포인트를 주었다. ▷가벼운 사용감으로 깔끔한 롱래쉬를 연출하는 ’더 쇼킹 카라 04 밀리그램 래쉬’로 속눈썹 결을 한올 한올 올려줘 청초한 느낌의 천사를 표현했으며 ▷강력한 컬링력과 지속력의 ’더 쇼킹 카라 01 익스트림 볼륨’으로 속눈썹의 볼륨과 컬링을 꽉 채워 악마를 위한 마일드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SHOW KING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퍼펙트립스 쇼킹립’의 쇼킹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놀라운 쇼킹’의 의미와 자유분방한 개성으로 스트리트 컬처 감성을 뽐내는(SHOW) 사람(KING)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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