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L.12.12 메르시 폴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개발한 ‘L.12.12 폴로 셔츠’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함을 지닌 타임리스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무드를 담고 있는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악어 로고 주변에 따뜻하고 정의로운 심장을 표현한 레드 컬러 하트 자수를 추가해 감사와 화합의 의미를 담는다. 4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한정 판매된다.

8일부터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12.12 메르시 폴로’ 판매 전액은 라코스테 펀드에 기부되며 이는 국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더불어 라코스테는 지난 3월부터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공장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만개 이상의 패브릭 마스크를 생산하고, 이를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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