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예년보다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샌들을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는 이들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생활 스포츠브랜드 르까프가 여성용 캐주얼 샌들 ‘소플렉스’ 3종을 출시한다. 기능성 풋베드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데일리룩부터 여름철 물놀이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소플렉스’는 가볍고 유연해 걸을 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계란판을 모티브로 삼은 에그보드 풋베드를 적용해 충격을 분산시켜 쿠셔닝이 뛰어나며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는다. 또 발 뒷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플렉스 하이’ 기술을 적용해 장기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신제품은 네이비, 블랙, 로즈핑크 컬러로 구성됐다. 네이비 색은 발등 부위에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하여 발을 조이는 느낌 없이 감싸주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랙, 로즈핑크 색상은 발등 스트랩에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오염에 강해 장마철이나 물놀이 샌들로도 적합하다.

굽은 4.5cm 높이로 패션성을 더해 바캉스룩이나 데일리룩 등 여러 스타일과 함께 연출 가능하다. 사이즈는 230~250mm다.

사진=르까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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