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여성 수제화 브랜드 세라(SAERA)가 ‘런던 스니커즈’를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배우 이다희와 황보 등 셀럽들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런던 스니커즈’의 경우 네온 컬러의 유니크한 포인트가 특징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런던 스니커즈2’는 한층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컬러로 재구성됐다.

오버사이즈 아웃솔이 트렌디한 디자은 물론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쿠션감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무게를 줄인 특수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져 일반 가죽에 비해 더 가볍고 내구성을 보완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본 컬러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웨어러블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첫번째 런던 스니커즈가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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