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에게 튤립을 선물한 남자는 누구일까.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서민재가 튤립을 선물받았다. 서민재는 이른 아침 출근을 서둘렀다.

하우스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에, 서민재는 문앞에 있는 튤립을 발견했다. 전날 밤 서민재는 모두에게 “튤립을 좋아하는데 꽃말이 좋더라고”라고 말했다.

정의동은 “튤립이 색마다 다 다르잖아. 의미가”라고 했다. 그 말을 임한결이 조용히 듣고 있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과 배려다. 서민재는 튤립 선물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뭐지?”라고 한 뒤 튤립을 챙겨 나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