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몸짱으로 거듭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돈의 맛’ 특집이 진행됐다. 스페셜 MC는 황치열과 함께 이날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했다.

허경환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마흔파이브와 함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했고 외복사근(용비늘)까지 만들었다.

허경환은 “제 몸이 너무 아쉬운 게, 준비 도중 코로나19가 터졌다”며 “몸을 만들려고 하면 대회가 취소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로나19 때문에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허경환은 “기약 없이 준비했는데 다행히 대회가 개최됐다”고 대회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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