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융진이 남편 개다리춤에 충격을 받았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이은형 언니이자 그룹 캐스커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융진과 독일 남편 부부를 만났다.

이은형과 이융진이 잠시 밖을 나간 사이, 강재준은 독일 형님 토마스에게 개다리춤을 전수했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이융진이 집으로 돌아오자 “토마스가 보여줄 게 있대요”라며 기대하게 만들었다. 토마스는 아내 이융진 앞에서 눈을 희번덕하게 뜨고 개다리춤을 췄다.

난생 처음 보는 남편의 낯선 모습에 이융진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경악했다. 이은형도 강재준에게 “왜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놨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